한강위로 석양이 지는 조용한 서울의숲.

서울숲은

사계절 모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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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

각각의 멋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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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이 너무 멋지다,, 이런건 아니지만

신선함이 있는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올때마다

좋다,,라는 감성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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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 카펫을 깔고

가늘고 키큰나무들이 

촘촘하게 서있는

이 곳 

벤치에 앉아있으면 

잠깐

상상의 나래로 빠지는듯한 착각이 든다.

 

날씨가 많이 쌀쌀한데도

사진 찍는 산책객들이 많다.

 

 

서울숲을 나와서

길 건너

사슴사는곳을 지나면

한강을 볼수 있다.

 

 

마침

석양이 지는 시간이라

하늘이

예쁘게 물들었다.

 

 

 

핸드폰카메라기능 중

하나가 고장나서

이런 멋진풍경을 찍을때면 

많이 아쉽다.

 

사진찍기 아주 좋은 핫플레이스.

 

 

 

성수가까이 살면

혼자서도

산책하기 넘 좋고

 

데이트장소로도

예쁜 곳.

 

성수동 핫플까페탐방 했다면

여유롭게

서울숲 걷기를 해봐도 좋은 코스라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