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버튼#살아있는모든것에안부를묻다#자연과소통하기#더불어사는삶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리뷰] 살아있는 모든것에 안부를 묻다. 씨앗이 살아남기 위해 부모로부터 받은 양분을 탐내는 동물이 많다는 사실은어쩌면 당연한 일일것이다.하지만 그것도 다 계획의 일부다.견과류처럼 딱딱한 껍질이 있는 씨도 있고 맛이 역겹거나 독소를 포함한 씨도 있다.모든 씨앗은 이동할 능력도 갖추어야 한다.달콤한 과욕을 미끼로 동물이 배 속에 들어간다음에 비료 덩어리에 섞여 흙에 도착하는 방법을 택하는 씨도 있다.그런가 하면 작은고리로 동물의 털이나 새의 깃털에 매달려 무임승차하는 씨도 있다.하지만대부분의 씨는날개나 프로펠러 혹은 낙하산을 장착하고태어난다.그 덕분에 식물은 비행이 가능하다. [책 내용중에서]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생명이얼마나 많은가.인간 외에동물들과 조류 그리고 곤충들,식물들,,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아주 많은 생명체가 인간들과 함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