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양평해장국#뜨끈한국물이필요할때#중계동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평 해장국] 중계동 브라운스톤 상가내. 오늘기온이 뚝 떨어졌다. 어제 내린 비로 확실히 날씨가 많이 쌀쌀해짐. 점심으로뭐 먹을까 하다가몸을 따뜻하게 해주는걸 찿다가 근처 해장국집을 갔다. 중계동 브라운스톤 상가 안에 있는 이 곳은꽤 유명하다. 매번 이곳만 사람이 가득 차 있으니까. 이 곳에 사는 지인이 또한 맛있다고 적극 추천하기도 했고. 팔팔끓는 뚝배기를 대령.정말땀내면서 한그릇 완뚝 했다. 겉절이 김치도 맛있고특히짠무무침이 아삭하니 맛있었다. 국물은맵거나 느끼하지않고정말 담백 그 자체.깔끔한 맛이다. 선지와 콩나물,양이 적당히 조화를 이루어서 맛있게훌훌 먹었다. 먹고나니몸이 따뜻해짐. 옆 테이블에서몸보신하는 느낌이라고 하면서 나보다 더 열심히 먹음. 가격은 일반이 12000원. 평소해장국류를 좋아하진 않은데오늘정말 맛있게 먹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