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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테마 읽고있는데 어때요,,,,

[나를 리뷰하는 법] 책속의 내가 불편해질때,,,

 

 

나의 MBTI는 ISTJ.

그 중에서 S와 T 가 측정불가의 숫자가 나올정도가 강하고

J도 높다.

다만 I가 E 사이에 경계에 있을뿐이다.

(어쩌다 보니 MBTI심리상담사 자격까지 공부했다,,,)

계획적이고 계획한일은 행동으로 옮기고

행동으로 옮겼을땐

그에 맞는 결과가 있어야한다.

그러다 보니

메모도 많이하고 플렌도 짜고 잘실천했는지 확인도 필수다.

물론

지금은 많이 풀어졌고

자유로워지긴 했다.

 

 

내가 지금 잘 살아가고있나,, 는 항상,, 늘,, 점검하는 편이다.

안하고 있는건 뭔지..

나도 모르게 방심하고 있는건 뭔지..

늘 생각한다...

그래도 늘 빠진거 투성인게 문제이긴 하지만,,,^^

누군가는 굉장히 꼼꼼하고 계획적이며 똑 부러진다고들 하지만

천만의 말씀,,,

허점투성이다,,,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아무것도 채워진게 없으니 요란을 떨고 있는것 뿐이다.

 

나이들면서

잊어버리는 속도가 머리에 남아있는 속도보다 빠르니

메모하고 붙여놓는다.

수시로 보고 잊어버리지 않도록,,,

 

수첩에 혹은 다이어리에 손으로 꼭꼭 눌러쓰는 것도 좋아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온라인 여러곳에 기록을 메모해 둔다.

어떨땐 이런 모습이 스스로가 답답해질때가 있지만

성향은 어쩔수없나 보다...

책속의 모습이 거울을 보는듯 해서 웃음이 나기는 하지만

그 속에서도

좋은것은

잘 살리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