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채소를 잘 안먹어서
채소를 맛있게 먹고 싶은날은
샤브샤브를 먹으러 간다.
왜 인지
육수에 살짝데친 배추나 청경채, 버섯등은 맛있게 먹을수 있으니까...
사실
고기도 잘 안먹는데
이것 또한 샤브육수에 데친 얇은 샤브고기는 또
잘 들어간다,,,
스텐드형 좌식테이블에 앉아서
둘이서 앞을 보고 먹음.
샤브샤브와서
이렇게 앉긴 또 처음이다.
실내가
그냥 깔끔하다.
기본 찬맛이 특별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그냥
평범함.
버섯 4종류에 채소는 약간씩 다양하게 나왔다.
기본 2인기준의 양.
양이 많아보이진 않는데
또 먹어보니
적지도 않았다.
둘다 양이 절대 적은 사람이 아닌데,,,
무쇠냄비라
오래 조용히 끓어서
계속 따뜻하게 먹을수있는 장점이 있는 냄비.
고기도
질기도 않고
부드럽고 맛있었다.(고기가 샤브집마다 다 부드럽고 맛있는건 절대 아님!!)
천천히 무쇠냄비에 끊여서
천천히 먹으니
적은양으로도 배가 부르고
속이 편안했다.
[노원구 중계동 브라운스톤상가1층 하나샤브샤브]
얇은 삼겹살인가를 도치로 즉석에서 구워주심.
불맛이라 그런지
맛있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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