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과 나란히 붙어있는
제물포개항장의 일본식구옥거리,,,
차이나타운의 화려한 금박과 붉은색의 건물과는 다른게
흑백의 단아한 일본식구옥거리가
넘 이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타임슬립에 빠져버린듯 허우적거렸다.
특히나
구옥을 그대로 까페나 식당으로 개조한곳들이
과거와 현대를 거슬리지않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듯해서 한참을 보았다.
여긴
일본의 어느동네앞에 와 있느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 정도의 오래된 손잡이 만큼이나
옛정취도 강하게 느껴졌다,,,
알록달록
유니크한 감성도 느껴졌고,,,
단
화이트와 브라운으로
두가지 컬러로
단아하고 절제된 느낌도 물씬 풍겼으며,,,,
따뜻한감성이
폴폴~ 풍기는
서점도
너무나 친근하게 다가왔다,,,
대한제국 개항기 시대로
타임슬립 하고 싶다면
지금
인천제물포로 가보시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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