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꼭 가봐,,후회안할거야~

미리 크리스마스 보러간 소공동 롯데본점.

미츠루1 2024. 11. 13. 18:38

11월부터 연말까지

하는것도 없으면서

항상

분주했던터라

한번 보러간다,,간다,,하면서

해마다

그냥 지나쳤던 롯데본점 미리크리스마스 외관 장식을

마음먹고 구경하러갔다.

 

 

 

뮤지컬 [시카고] 같은

옛스런 느낌이지만

빈티지스러운게 마음에 들었다.

실내에는

또 다른 느낌이 날것같은데

외관위주로 봄.

 

 

건물외관장식이 불빛이 화려함을 가중.

그림은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같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취향적이라 

마음에 든다.

 

 

 

뮤지컬 극장 입구처럼

꾸며져 있어서

표를 건내고 들어갈뻔했다.

 

극장안에서

흥겨운 노랫소리가 들리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감성적으로 디자인함.

 

 

 

 

감성적이면서

귀여운

요 포스터가 맘에 들어서

한참을

들여다 봤네,,

 

잠깐이지만

맑은 동심의 세계로 간듯,,

 

 

 

마네킹이 좀 무섭긴 한데

유니크한 느낌이

홀리데이

감성을 잘 표현한듯하다.

 

 

 

크리스마스 하면

전나무트리지,,,

 

초록에 황금빛 꼬마전구가 화려하기도 귀엽기도한

마음을

들뜨게 함.

 



 

도로가에

트리는 정말 화려함.

 

명동의

많은인파와 외국인

그리고

음악소리와 어우러져서

벌써 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흠뻑 났다.

명동의 문화가

약간은 남대문같은 상가들이 많아져서

그리고

퓨전음식포장마차들도 많고

물론 

가격은 넘 사악하다,,

 

예전 명동같지는 않지만

홀리데이 분위기는  충만한듯,,,,